2025년 5월 23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두 번째 TV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연금 및 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 생중계 및 시청 방법
- 일시: 2025년 5월 23일(금) 오후 8시
- 주제: 사회 분야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연금 및 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등)
- 장소: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
- 방송사: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사 및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채널 등
이번 토론회는 지상파 방송사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이후 다시보기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 참석 후보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김문수 (국민의힘)
- 이준석 (개혁신당)
- 권영국 (민주노동당)
📝 주요 토론 주제 및 발언 요약
1.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이재명 후보는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으로 공공의료 강화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원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 지속과 의대 증원 재검토를 주장하며, 보수층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젊은 층과 중도층의 지지를 기반으로 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노동권 강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2. 연금 및 의료 개혁
후보자들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연금 개혁과 의료 시스템 개선에 대한 각자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공공의료 확대를 통한 의료 접근성 향상을, 김문수 후보는 기존 의료 체계의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젊은 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연금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보편적 복지 확대를 통한 사회 안전망 강화를 주장했습니다.
3. 기후 위기 대응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이재명 후보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김문수 후보는 원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과학적 상식을 기반으로 한 환경 정책의 재시작을 강조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 후보자별 주요 발언
이재명 후보: "공공의료를 살리겠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겠다."
김문수 후보: "원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지속하겠다. 의대 증원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이준석 후보: "과학적 상식대로 환경 정책을 재시작해야 한다. 젊은 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연금 개혁이 필요하다."
권영국 후보: "노동권 강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겠다."
📅 향후 일정
다음 토론회는 정치 분야를 주제로 5월 27일 저녁 8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각 후보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지율 상승을 기대하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 토론회 다시보기
토론회를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사전투표 및 본투표 안내
1. 사전투표
- 일시: 2025년 5월 30일(금) ~ 5월 31일(토)
-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장소: 전국 사전투표소
2. 해외 및 특수 투표
- 해외 투표: 2025년 5월 20일(화) ~ 5월 25일(일)
- 거소 투표: 2025년 5월 28일(수) ~ 5월 29일(목)
3. 본투표
- 일시: 2025년 6월 3일(화)
-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장소: 전국 지정 투표소
📝 마무리
2025년 제21대 대선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2차 TV토론에서는 각 후보자들이 사회 분야에 대한 다양한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왔습니다. 아직 투표를 결정하지 못한 분들은 토론 다시보기를 통해 각 후보의 입장을 직접 확인해 보시고, 사전투표 또는 본투표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정책과 인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 유권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토론회 일정과 정책 분석도 이 블로그에서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한겨레, KBS, YTN, MBC 뉴스